축제소개

노원달빛산책은

 

  2019년을 시작으로 2022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
코로나19의 유행에도 구민들의 공공예술 향유 기회를 단계적으로 향상하여 자리 잡은 노원구의 문화예술축제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외행사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본 행사를 올해도 당현천을 산책하며 안전하고 즐겁게, 고품격 워크스루형 축제를 만끽해보세요.

♦ 기간 : 2022.10.14(금) ~ 10.30(일)

♦ 장소 : 당현천 2Km 구간 (상계역 | 수학문화관 ~ 중계역 | 당현 3교)

    1.  야외전시 : 미디어아트, 빛조각, 오토마타, 설치미술, VR 콘텐츠 등 공공미술작품 전시
    2.  전시내용 : 총 17작가(팀)의 35작품 110여점 전시
    3.  시민참여 프로그램
      사전교육 프로그램, 달빛마중 – 공공예술참여프로그램, 달빛해설사-구민도슨트양성 프로그램, 공공미술 세미나 등

♦ 개막식

    • 일시 : 10월 14일 17:50
    • 장소 : 당현천 바닥분수
    • 일정
      17:50 개막식
      18:10 축하공연 – 예술불꽃화랑 <불도깨비>
      18:30 노원달빛산책 점등식

2022 노원달빛산책

“은하수를 건너서”

팬데믹으로 지난한 시간을 보낸 모든 분께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야간 공공미술제입니다.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반달>의 가사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노원구 당현천 산책길이 은하수가 되어 시민들께 희망찬 미래를 찾아갈 수 있는 여정을 선사합니다.

성동훈, 이한수, 전승일, 박봉기, 전영일, 김이박, 뚜따꿉(권재현 서정배),  인송자, 박국진, 김리웅, 국근일, 김재성, 이기범, 백진현, 정영두, 유대영 그리고 가제트 공방이 참여하여 빛을 이용한 조각, 미디어 아트, 오토마타, 레이저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작가

성동훈
이한수
전승일
박봉기
전영일
김이박
뚜따꿉
(권재현 서정배)
인송자
박국진
김리웅
국근일
김재성
이기범
백진현
정영두
유대영
가제트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