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 노원구의 밤이 빛과 예술로 물든다. ‘노원달빛산책’은 ‘숨’이라는 주제로 당현천 산책길을 따라 2㎞를 걸으며 달빛을 품은 예술 작품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과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공공미술을 통해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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