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당현천에서 ‘2024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빛조각, 한지등(燈), 뉴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2024 노원달빛산책’을 관통하는 주제는 ‘숨’이다. 생명의 원천, 조화와 순환의 섭리를, 또 누군가는 휴식을 상상할 수 있는 ‘숨’이라는 주제로 4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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