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천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2024 노원 달빛산책‘ 개막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9일 저녁 한국성서대 인근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열린 ‘2024년 노원달빛산책’ 개막식에 참석했다.

노원달빛산책은 친환경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다.


지난해 달빛산책은 KT빅데이터 분석결과 일평균 3만9000여 명에 해당하는 총인원 95만6000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어 명실상부 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달빛산책은 시각예술로 감성을 자극하는 축제”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명품 축제로 발전하는 달빛산책을 통해 문화도시 노원의 저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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