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17일까지 한 달 동안 당현천에서 ‘2024 노원달빛산책’을 개최한다.
노원달빛산은 당현천의 친환경 생태하천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공미술 빛조각 축제로 시민 누구나 빛조각과 한지등, 뉴미디어아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축제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숨’이며, 생명과 조화, 휴식을 상상하게 하는 41개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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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달빛산책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며 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문화도시 노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감성 축제로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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