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노원달빛산책의 정체성과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축제를 만들어가는 연례 심포지엄입니다.

History

야간 도심 속 공공미술 축제인 노원달빛산책은 '빛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공공성과 예술성을 높여왔습니다. 2020년 첫 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전문가와 구민을 초대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를 위한 심포지엄을 열고 있습니다.

2025 심포지엄 <소문난 축제의 비밀>

노원달빛산책 6년차를 맞아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5년을 준비하는 자리.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 배리어 프리, 브랜딩과 야간 공공 미술 전시로서의 예술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였습니다.

2025.06.21.(토) 14:00~17:00
발제자 : 홍철욱(노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장), 이창원(인디053 대표), 오세형(모두예술극장 부장), 김미소(DMZ 피스 트레인 감독), 김성호 (미술평론가)

2024 심포지엄 <숨쉬는 공공미술>

노원달빛산책은 밤에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야간 전시의 공공성과 조명의 활용, 그리고 지역사회의 참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4.06.22.(토) 13:30~17:30
발제자 : 박재연(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용현(하나연구소 소장), 장현주(경기도공공미술교육연구회장), 천위 팅(대만 위에진미술관장), 서평주(공간힘 대표)

2023 심포지엄 <도시의 공공미술과 지역 활성화>

공공의 관심을 받는 예술 전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원달빛산책은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정서적 공감을 만들어나가고자 했습니다. 더 좋은 사회적 삶의 모델을 제시하는 예술 실천으로서 노원달빛산책을 돌아봅니다.

2023.06.17.(토) 14:00~17:30
발제자 : 이유미(어반콜라보 대표), 유다희(공공프리즘 대표), 김용지(성민복지관 팀장), 이승호(UNIST 디자인과 교수), 두자오지안(대만 UA Studio 디렉터)

2022 세미나 <노원달빛산책의 공공성 확대방안>

노원달빛산책이 지역 특색에 맞는 예술축제로서 지역사회와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민들과 더 큰 감동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문화 연구자들과 함께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2022.10.22.(토) 16:00~18:30
발제자 : 안태호(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정윤희(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 김상철(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연구원)

2021 세미나 <노원구와 공공예술에 관한 이야기>

2020년 성공적인 첫 개최와 함께 시민과 함께 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서의 노원달빛산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심화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공공예술 전시로서의 노원달빛산책의 역할을 톺아보았습니다.

2021.10.24.(일). 15:00~17:00
발제자 : 권태현(큐레이터), 변재원(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 전한나(의사), 신민준(시각예술가), 전영일(노원달빛산책 예술감독)

2020 세미나 <도시 야간 예술축제의 새로운 가능성>

도시의 야간 예술축제로서 ‘달빛’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울린 등축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20.10.26.(월) 16:00~18:00
발제자 : 박천남(큐레이터), 강성원(미술평론가), 박영정(연수문화재단 대표), 이채관(2020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예술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