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Days
강렬한 물성의 스테인리스 스틸부터 가볍고 부드러운 공기조형물까지 다양한 소재를 넘나들며 대형 미디어 빛 조형물을 창조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그룹
이 작품은 희망을 상징하는 무지개다리를 오르는 사람들을 묘사하여 삶에서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을 희망의 측면에서 담았다. 강렬한 만남과 헤어짐은 삶을 역동적으로 만들며 문학과 역사의 중요한 주제가 되기도 한다. 만남의 기쁨 뒤에는 헤어짐의 슬픔이 따르기도 하지만, 헤어진 후에도 우리는 새로운 인연을 향해 나아간다. 작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모든 것의 시작이 되는 만남을 희망적으로 표현하였다. 무지개 꼭대기로 오르는 사람은 조명을 순차적으로 켜서 움직이게 하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
By depicting people ascending a rainbow bridge that symbolizes hope, this artwork tells of the recurring encounters and separations in life in a sanguine spirit. The profound convergences and disconnections are what make life dynamic, as they often are the essential themes in literature and history. Although parting can be grievous, we move on to new relationships. The artist hopefully portrays the encounter that launches everything in life’s journey. The figure on the rainbow strikes to be in motion through sequential lighting, a technique used in animation.
Rainy Days
강렬한 물성의 스테인리스 스틸부터 가볍고 부드러운 공기조형물까지 다양한 소재를 넘나들며 대형 미디어 빛 조형물을 창조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