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가을 산책 …노원구 ‘달빛산책’

당헌천에 전시된 작품 ‘물쏙달쏙’./사진: 달빛산책 누리집 갈무리 [대한경제=서용원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의 ‘전화위복’이 빛났다. 25일 노원구는 10월 13일 당헌천에서 개막한 ‘빛조각 페스티벌 – 노원 달빛산책’에 이날까지 30만명 넘게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달빛산책’은 다음달 5일까지 ‘빛의 연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달빛산책 탄생 배경에는 구의 위기대응 능력이 있다. 구는 매년 ‘당헌천 등불축제’라는 이름의 빛 축제를 개최해왔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

‘노원 달빛산책’ 열흘 만에 30만명 발길

11월 5일까지 당현천서 진행빛조각·뉴미디어 작품 등 전시 노원구는 지난 13일 개막한 ‘빛조각 페스티벌 – 노원 달빛산책’이 열흘 만에 30만명의 관객이 찾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5일까지 당현천에서 열리는 노원 달빛산책은 ‘빛의 연금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 열리는 달빛산책은 작품 규모와 수가 대폭 늘었고, 전시 구간도 확장됐다. 구민 참여형 […]

당현천 산책길에 펼쳐지는 ‘빛의 연금술’…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 달빛산책’ 개최

11월 5일까지 당현천 2.5㎞ 구간에서 국내외 작가 18인(팀) 총42작품 150점 전시… 지역작가들이 지역의 발달 장애인, 은둔 청년, 다문화가정,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시민참여형 작품 확대 (10개 작품 1000여점 전시)… ‘빛의 연금술’이라는 주제로, 해외작가 작품(독일·대만) 전시로 국제화 추진 10월 13일 개막한 ‘빛조각 페스티벌 노원 달빛산책’이 열흘 만에 30만명의 관객을 넘기며, 잔잔한 힐링의 야외 공공미술축제로 진행되고 […]

“당현천에 펼쳐지는 ‘빛의 연금술’…‘노원 달빛산책’ 개최

박아람 기자 11월 5일까지 당현천 2.5km 구간서 진행국내외 작가 18인 총 42작품 150점 전시장애인·은둔청년 등 시민 참여형 작품 확대해외 작가 작품 전시로 국제화 추진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열린 ‘2023 빛조각페스티벌-노원달빛산책’을 찾은 구민들이 산책하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서울 노원구의 ‘2023 빛조각페스티벌-노원 달빛산책’이 개최 열흘 만에 30만명이 다녀가며 야외 공공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

노원구 “당현천에서 빛의 연금술 ‘달빛산책’ 즐겨보세요”

김채빈 기자 다음 달 5일까지 당현천 2.5㎞ 구간주제 ‘빛의 연금술’로 1000여 점 전시 ▲노원구가 다음달 5일까지 ‘노원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자료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 당현천 산책길에서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는 ‘달빛산책’이 펼쳐진다. 이번 ‘노원달빛산책’에서는 독일·대만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24일 노원구는 다음 달 5일까지 당현천에서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

당현천 산책길에 펼쳐진 낭만 가득한 밤! ‘2023 노원달빛산책’

시민기자 유지선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지는 가을, 요즘이 산책하기 가장 좋은 날이 아닐까 싶다. 더 추워지기 전에 산책을 많이 즐기려고 하는데, 동네에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면서도 흥미로운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노원의 대표 공공 미술 축제 ‘노원달빛산책’ ©유지선 ‘노원달빛산책’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노원의 대표 공공 미술 축제이다. 올해부터는 ‘빛조각 페스티벌 : […]

‘빛의 연금술’ 주제로 펼쳐지는 노원구 빛축제 《2023달빛산책》

상계역 수학문화관부터 당현천 일대, 11월 5일까지축제 기간 및 구간 확장, 해외작가 초청, 축제 규모 키워가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노원구의 공공미술 축제 《달빛산책》이 더욱 깊어진 예술성과 차별성을 지니고 관람객을 찾아왔다.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11월 5일까지 당현천(상계역 수학문화관~중계역 들국화어린이공원)에서 《2023달빛산책》을 개최한다. ▲전영일공방 <푸른 꽃> (사진=노원문화재단 제공) 《달빛산책》은 2021년 첫 개막이후 도시 야간 축제의 패러다임을 […]

하남시의회 ‘문화예술 연구단체’ 밤 아름다운 도시 2곳 벤치마킹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하남시 문화예술 정책개발 연구단체(이하 ‘문화예술 연구단체’)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문화예술연구단체’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 미디어아트 축제 ‘빛의 정원, 송도’와 서울 노원구 ‘2023 빛조각페스티벌-노원달빛산책’ 두 곳의 축제현장을 방문했다.  … 당일 저녁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한 의원들은 올해로 4회를 맞은 서울시 노원구의 대표 공공미술 축제 ‘노원달빛산책’을 벤치마킹했다.   이날 의원들은 노원구 당현천 […]

2023 빛조각 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 개막

서울 노원구는 2023 빛조각 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이 지난 13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빛의 연금술’을 주제로 당현천 2.5km 구간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국내외 작가와 시민참여 작품 등 1천여 점이 전시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시민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020년 시작돼 올해 4회째인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66만 명이 다녀가는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축제로 성장해 왔다고 노원구는 […]

‘빛의 연금술’ 노원달빛산책 개막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2023 빛조각페스티벌 ‘노원달빛산책’이 개막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노원달빛산책은 지난해 66만명, 일평균 4만여 명이 다녀가며 대중성, 예술성을 두루 갖춘 노원구 대표 축제다. 올해는 작품 규모와 수를 늘려 구민 참여형 작품을 확대하고 해외 작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시도를 했다.이번 노원달빛산책의 주제는 ‘빛의 연금술’이다. 국내외 작가 18인(팀)이 당현천 2.5km 구간(상계역·노원수학문화관∼중계역·들국화어린이공원)에서 예술 등과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