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Kim Song
도예의 섬세한 과정에 매료된 작가다. 흙으로 형태를 빚는 작업은 환경의 온도와 습도라는 불확정적 요소로 인해 동일한 과정에서도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낸다. 손과 흙의 만남에서 발생하는 이 미세한 변화들이 최종 작품의 독특한 특성을 결정하며,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차이들로 만들어지는 결과를 연구한다.
2022 <Flat Layer> 갤러리 까비넷, 서울
2022 <아트부산> 벡스코, 부산
2021 <취향저격> 갤러리까비넷, 서울
2021 <Monocolor: To be simple> 갤러리까비넷, 서울
2020 <From The Organic Form> 마루 갤러리, 서울